올 설 명절엔, 건강식품 선물이 최고!

by강동완 기자
2010.01.27 17:15:37

김정문알로에,대상웰라이프 등 건강식품 전문업체들의 설맞이 제품 및 이벤트 풍성

[이데일리 EFN 강동완 기자]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지난해 면역력 증강 효과로 큰 인기를 끈 홍삼, 알로에 등 주요 건강기능식품들이 설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설 선물 구입 동향 조사에서도 건강식품류를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명절 선물 트렌드로 건강식품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건강식품 전문업체들이 설 선물로 좋은 건강식품들을 잇따라 소개하고, 더불어 다양한 설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알로에 전문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www.aloe.co.kr)는 오는 2월 5일(금)까지 김정문알로에 전문 쇼핑몰 (www.kjmshop.com)에서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쇼핑몰에서 하루 15만원이상 구매한 고객 중, 3명을 선정해 김정문알로에 기프트세트를 증정하며, 기프트세트는 아로마 내츄럴 허브 샴푸·바디 클렌져,퓨어 마일드 클렌징 크림·포밍 클렌저,내츄럴 알로에 허브솝,알로덴탈 크리닉 치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구매한 고객 중 5명에게는 외식상품권(5만원권(2명)/3만원권(3명))도 제공한다.

한편, 김정문알로에는 ‘베라겔리치골드 알로에겔’ ‘알로에센스 알로에분말’ ‘6년근 발효홍삼 자운비’ 등 가족, 친구, 가까운 지인들에게 명절 선물로 좋은 건강기능제품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한국인삼공사의 건강기능식품 프랜차이즈 전문업체인 '정관장'역시, 설 명절을 맞아 '정관장 선물세트' 15종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정관장 선물세트는 '양삼(陽蔘)'과 '봉밀절편홍삼'으로 구성된 'VIP세트'(45만원)를 비롯해 '프리미엄 B호'(22만5천원) '부부세트'(15만원) '스페셜 A Plus호'(11만원) '스페셜 C Plus호'(6만3천원) '활기세트'(5만7천원) 등이다.

또한, 아내를 위한 여성용 '화애락 本'(13만원)과 홍삼을 그대로 갈아 넣은 '홍근 120'(6만원) 라이프앤진의 '종합비타민미네랄'(4만9천원)과 어린이용 비타민 '비타민미네랄키즈'(3만8천원) 등 실속있는 명절 선물 상품도 있다.

선물세트 출시와 함께 인삼공사는 '설날맞이 정관장 큰 잔치'를 2월 13일(토)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욕실청소와 집먼지, 진드기 제거 등 화사한 봄을 맞이해 집을 새롭게 단장할 수 있도록 '봄맞이 우리집 새단장 이벤트' 서비스도 진행한다.



대상㈜ 건강사업본부 웰라이프는 부담 없는 가격의 설날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대상웰라이프 ‘홍의보감’은 가격대를 낮추어 10만 원 이하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홍삼음료 16병으로 구성된 ‘홍삼의 힘 세트’는 4만 9900원, 홍삼 토닉 2병과 홍삼절편 2팩으로 구성된 홍삼토닉세트는 5만 5000원이다.

대상웰라이프 ‘홍의보감’은 미생물을 이용해 사포닌을 발효시킨 발효홍삼을 함유해 섭취할 경우 모든 사람이 균등하게 사포닌의 효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면역력을 키워주고 몸 안에 독소를 배출시키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 클로렐라도 설날 선물용으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