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4.12.23 14:03:33
개화동주유소·웰컴주유소 1400원대로 인하
고려대 인근에서도 1400원대 추가 진입 전망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 지역에서 휘발유 값이 ℓ당 1400원대인 주유소가 2곳 등장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 자리한 개화동주유소(현대오일뱅크)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ℓ당 1497원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다. 전날 1526원에서 29원을 인하했다.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웰컴주유소(현대오일뱅크) 역시 휘발유 가격을 전날 1519원보다 20원 내려 1499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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