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2.07.24 16:00:33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현대백화점은 지난 주말부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시원한 잠자리를 도와주는 상품들을 모은 기획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목동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사흘간 ‘쿨베딩 상품전’을 통해 ‘로프티 쿨젤매트’(11만8900원), ‘젤텍 메모리폼 베개’(9만9000원)등을 판매한다. 같은 기간 신촌점은 ‘인기 경주인견 초대전’을 열고 베개(3만5000원), 홑이불(7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여름 정기세일 기간 동안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준보석 대전’도 개최된다. 목동점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루첸리, E.S 돈나, 오보코, 앤저빈, 라포니아 등 총 10여개의 준보석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이달 말까지 결혼 예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클럽웨딩 페스티벌’을 열어, 기간 중 300/500/1000/1500/2000/3000만원 적립시 현대백화점 상품권 15/25/50/75/100/150만원을 증정한다.
이밖에 무역센터점은 오는 29일까지 `리클라이너 종합전`을 열고 바리에르, 토달, 스트레스레스 등 대표 리클라이너 상품을 판매한다.리클라이너는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의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