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톤 돌침대, 노르딕 스타일의 ‘메이(MAY)’ 원목 침대 출시

by박경훈 기자
2017.03.13 11:27:29

천연 비취목을 활용해 내구성이 우수
가죽 헤드보드와 패브릭 커버 분리 가능

리스톤 메이 원목침대 출시. (사진=리스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친환경 디자인 스톤 가구 브랜드 리스톤이 봄을 맞아 친환경 목재인 천연 비취목으로 제작한 ‘메이(MAY) 원목 침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리스톤 측은 “이번 메이 원목 침대는 북유럽의 여유로운 생활방식을 뜻하는 휘게(hygge)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멋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원목 재질을 살린 곡선형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이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고 리스톤 측은 전했다. 독성이 없는 친환경적인 목재로 잘 알려진 천연 비취목을 사용해 제작했다.



메이 원목 침대는 침대 프레임의 가죽 헤드보드와 패브릭 커버가 탈부착 가능해 세탁이 어려운 기존 패브릭 침대의 단점을 보완했다. 손쉬운 세탁이 가능하며, 커버 교체만으로도 다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리스톤 관계자는 “무독성 목재인 천연 비취목으로 제작한 리스톤의 친환경 원목 침대로 침실을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휴식의 공간으로 바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