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 페라리 사전계약 고객 초청 伊 문화체험 행사 열어
by김형욱 기자
2016.08.04 14:57:2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페라리·마세라티 수입사 FMK는 최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페라리 사전계약 고객 초청 이탈리아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탈리아 레이싱카 브랜드 페라리는 전 세계에서 연 7000대 남짓만 주문제작 방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계약부터 실제 인도까지는 반년 이상이 걸린다. 오랜 기간 기다리는 고객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 행사를 열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행사에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나서 밀라노, 로마 등 이탈리아 대표 도시를 소개하고 페라리 공장 투어 경험을 공유했다. 또 페라리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배우 겸 드라이버 연정훈과 루이 콜마쉐(Louis Colmache) 페라리 아시아태평양 총괄 담당 등 관계자도 참가해 고객에게 페라리의 경험을 전했다.
FMK는 또 전 참가자에게 이탈리아 요리와 와인을 제공하고 전시장에는 488GTB, 488 스파이더 등 최신 모델을 전시했다.
| 페라리·마세라티 수입사 FMK가 최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페라리 사전계약 고객 초청 이탈리아 문화 체험 행사 모습. FMK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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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최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페라리 사전계약 고객 초청 이탈리아 문화 체험 행사에서 신모델 488 스파이더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FMK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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