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경 기자
2016.02.26 14:42:40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은 지난 2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뱅퀴시, 라피드 S, DB9, V12 밴티지, V8 밴티지(Vantage)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전문 인스트럭터의 교육이 이어졌다.
강사로 나선 루퍼트 크룩은 차종별 특징과 제어 방법, 브랜드의 역사 및 이론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국내 인스트럭터는 앞으로 관련 행사에서 전문 인스트럭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루퍼트 크룩은 “한국 인스트럭터들이 애스턴마틴에 보여주는 관심과 열정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가 이러한 전문적인 이론 및 주행교육을 통해 차를 더욱 즐기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