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4월 프로모션 실시

by임현영 기자
2019.04.01 10:11:50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한국GM의 브랜드 쉐보레는 4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스파크·트랙스·이쿼녹스 최대 36개월, 말리부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

또 스파크·트랙스·이쿼녹스에 한해 사회 초년생 등 초기자금 확보가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대금의 10%를 선수금으로 납입 후 첫 1년 동안 월 10만원만 납입하면 되며, 이후 3년간 4.5%의 이율로 이자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스파크의 경우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소형 및 경차 부문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20만원을 특별 지원하며, 현금 지원과 할부가 동시에 적용되는 콤보 할부 선택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트랙스는 콤보 할부 선택 시 80만원, 말리부는 콤보 할부 선택 시 60만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신입생·졸업생·신규 입사자·신혼부부·출산·임신 등 9가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파크· 말리부·트랙스·이쿼녹스에 최대 30만원 혜택을 지급하며 이들 차종에 대해 7년 이상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0만원의 혜택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