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음식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에 44억 투자

by함정선 기자
2015.06.25 14:08:53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는 음식 전문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에 44억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푸드플라이는 기존에 배달되지 않던 지역 맛집이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의 음식을 주문받아 배달하는 서비스다. 음식점은 배달 서비스를 위한 제반 비용과 인력 투자 없이도 매장 외 추가 매출을 확보할 수 있고, 고객은 직접 방문해야만 했던 맛집 음식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주문하고 배달받을 수 있다.

요기요는 지난해 10월부터 푸드플라이와 제휴해 요기요 앱 내에서 ‘강남맛집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은 푸드플라이 가맹점의 음식들을 요기요 앱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요기요는 푸드플라이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투자 금액은 푸드플라이의 서비스 지역 확대를 위한 가맹점 증대, 마케팅 활동, 기술 개선, 인재 영입 등 다양한 부분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

나제원 요기요 대표이사는 “요기요의 이번 투자로 양사가 서로의 강점을 더욱 긴밀하게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