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권 기자
2015.06.22 14:29:00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대우건설(047040)은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3-2블록에 들어서는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49층 총 7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아파트 6개동 총 1,316가구, 오피스텔 1개동 182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아파트의 경우 84㎡ 단일 면적 8개 타입, 오피스텔은 59~84㎡ 4개 타입이 공급된다.
교통여건은 분당선과 경전철 용인에버라인이 지나는 2개 역세권이며, GTX가 들어서면 구성역에서 환승해 서울 강남지역까지 2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신갈 나들목, 영동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생활편의시설은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를 비롯해 용인민속촌, 백남준아트센터, 박물관, 수원CC, 남부CC 등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성지중·고와 상갈중, 신갈고, 기흥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오리역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54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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