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8.10.23 11:12:34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는 울산시와 함께 지난 8일부터 시작한 ‘울산 가을여행주간’ 울산 이동식 ICT 관광홍보관 로드마케팅 운영을 마무리 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울산 이동식 ICT 관광홍보관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야외마당부터 남산 서울타워 앞, 연세로, 경희대, 경주 보문단지, 울산 대왕암공원, 대구 동성로, 부산 태종대에서 운영했다.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는 울산시, 울산 동구, 울산 중구, 관광벤처기업 여행아이큐 등과 함께 울산 관광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울산 동구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 공원 현장 홍보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울산시청, 울산 동구청에서 함께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오프라인에서 약 2700명, 온라인에서 약 110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에게 울산 럭키박스, 울산 호텔 숙박권(롯데시티호텔), 울산 동구 관광 기념품, 울산 북마크볼펜 등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