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든 ‘허그포유’ 바디버든 줄인 천연제품 인기

by최성근 기자
2017.03.28 11:18:13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SBS 스페셜을 통해 ‘바디버든’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천연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바디버든은 ‘주어진 시간에 신체에 축적된 화학물질의 양’을 말하는 것으로, 체내 축적된 환경호르몬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인들은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바디버든을 늘려가고 있다. 인스턴트 식품, 식기, 화장품, 세제까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세제는 몸에 닿는 옷과 식기를 세척하는 역할을 하므로 바디버든과 관련이 깊다.

따라서 바디버든을 줄이고 싶다면 합성세제 대신 자연유래 성분의 세제를 사용하는 게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유해성분 사용을 자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연유래 성분과 천연 계면활성제 등을 사용한 안전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얘기다.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든 세제 브랜드 ‘허그포유’는 형광증백제와 화학계면활성제, 표백제 등의 유해물질을 배제한 것은 물론, 섬유침투력을 개선한 천연식물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세정력까지 강화한 게 특징이다.



이외에도 발효콩, 자몽, 코코넛, 송진, 율무 등의 천연재료 추출물을 넣어 아기 빨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EM효소의 뛰어난 분해능력으로 수질오염을 완화하는 자연유래 성분의 세제이기도 하다.

현재 허그포유 공식 쇼핑몰을 방문하면 ‘허그포유 액체세탁세제’, ‘허그포유 시크릿우먼 액체세탁세제’, ‘허그포유 섬유유연제’, ‘허그포유 발포크리너’, ‘허그포유 다목적 가루세제’, ‘허그포유 베이비 가루세제’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용도와 목적에 따라서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면 되며, 다목적 세제의 경우 빨래는 물론 욕실과 주방 청소, 식기 세척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허그포유는 앞으로도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며 바디버든 줄이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