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2.06.23 14:05:08
1250명에게 최신 디지털 기기 지급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장학사업'' 일환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취약계층 대학생 1250명에게 약 10억원 상당의 디지털 기기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1인 기준 80만원 상당의 최신 디지털 기기가 지급됐다. 이번 지원은 두나무의 ESG 활동이자 지난해 11월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맺은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장학사업’의 일환이다. 그간 두나무는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지원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인재 육성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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