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대구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분양
by이재길 기자
2018.09.04 11:01:52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라온건설이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 들어설 예정인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을 이달 분양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3층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아파트 585가구(전용면적 68㎡·84㎡·94㎡)와 오피스텔 100실(전용면적 82㎡)로 구성된다.
단지 내 1층~3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예정되어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더욱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 다양한 커뮤니티를 마련해 입주민들의 편의와 삶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영유아들을 위한 보육시설부터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원활한 커뮤니티라이프를 실현하는 주민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로 입주민들은 단지 안에서 쇼핑?레저?문화?휴식을 한 번에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생활이 가능해진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과 월배역이 도보거리에 있는 더블역세권에 들어선다. 또 유천IC,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통해 대구 시내는 물론 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수많은 근린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월배시장, 홈플러스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롯데시네마, CGV 등 생활문화시설들이 인접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한 월배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구현하고, 인근에 위치한 중?고교와 다수의 학원가는 학부모들의 교육걱정을 덜어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갖췄다. 도심 속 공원인 대구수목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일상 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천동 선사유적지, 학산공원, 월광수변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쾌적함을 더했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대곡동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