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국민 브랜드 크리넥스 10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살롱 드 크리넥스’ 운영

by이윤정 기자
2024.09.03 14:05:03

대한민국 생활문화 트렌드 주도해온 크리넥스 헤리티지 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 10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살롱 드 크리넥스’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대한민국의 생활문화 트렌드를 주도해 온 크리넥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제시하고, 이를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을 기획했다. 합정역 인근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에는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700명 이상이 방문했다.

‘크리넥스의 100번째 생일 카페’ 테마로 진행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크리넥스 티슈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 아카이브 전시를 비롯해 실크소프트, 알러지케어, 보습에센스 등 대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이 밖에도 크리넥스의 다양한 제품이 증정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기념 촬영용 AI 포토부스, 티슈로 쌓은 기념 케이크 포토존, 크리넥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생일축하보드’, 나만의 크리넥스 티슈 꾸미기 등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크리넥스 티슈 담당자는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맞아, 부드러움의 대명사로서 가정과 일상 속 위생건강과 행복을 지켜온 크리넥스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팝업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