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범준 기자
2020.10.15 11:26:36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우리은행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채용비리 부정 입사자들의 채용 취소와 관련해 법률적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재 부정 입사자에 대해 채용 취소가 가능한지 법률 검토에 착수했으며, 법률검토 결과 등을 고려해 채용 취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공정한 채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