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지현 기자
2020.04.14 11:09:51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복지부 장관과 과학기술부 장관을 공동 단장으로 한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 범정부지원단을 설치해 이번주 중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범정부지원단을 뒷받침할 관련부처와 산업계, 학계, 연구소, 병원 등의 전문가로 실무추진단을 신속히 구성키로 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백신개발사항을 점검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며 지원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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