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훈 기자
2019.09.04 14:03:13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케이비제10호스팩(250930)은 대표이사가 정회동씨에서 전춘섭씨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업인수목적회사의 사업목적(합병) 달성 후 기존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라고 설명했다.
케이비제10호스팩은 아울러 피합병회사인 예선테크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정회동씨에서 전춘섭씨 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별도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주식 소유 비율은 39.13%다.
이밖에 본점 위치도 서울 강남구 선릉로64길 23에서 경기 군포 벌새전리길 15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