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亞최초 '투르 드 프랑스' 레이싱 순간을 사진으로

by이진철 기자
2016.11.04 14:28:30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공식 포토 파트너 참여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는 5~6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에 공식 포토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투르 드 프랑스’는 190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 113년 역사의 현존하는 세계 최고 프로를 위한 사이클링 대회다. 이번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는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30주년을 맞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130km의 레이스를 진행하는 대회다.

사이클 레이스 이외에도 프랑스 음식과 문화 체험이 가능한 ‘프랑스 빌리지’, 안테나 뮤직 뮤지션들의 공연, 라이딩 체험 및 교육이 함께 이뤄져 누구나 다채로운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캐논은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에 참가해 부스를 마련하고 레이스 참가자 및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캐논은 공식 포토 파트너스로 레이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경기 장면을 캐논의 압도적인 성능의 카메라로 촬영한다. 캐논 포토팀이 레이스 코스 내 도심과 최고 높이 코스인 중미산 등에서 역동적인 레이스의 모습을 촬영하며, 해당 사진은 레탑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하이엔드 카메라부터 미러리스, DSLR 카메라 등 캐논 카메라의 우수한 동체추적 능력과 찰나를 고화질로 표현하는 성능을 직접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캐논은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논 부스에서는 오는 11월 중 출시 예정인 캐논의 첫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부터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시리즈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존을 운영한다. 포토존에서 레이스 결승점에 들어서는 환희의 순간을 콘셉트로 사진을 찍은 후 현장에 비치된 캐논 포토 프린터 ‘셀피 CP1200’로 바로 인화해 선물한다.

부스에 방문해 인증샷을 촬영하고 해시태그(캐논카메라, 캐논미러리스, EOSM10, EOSM5, 하이엔드미러리스, G7XMK2, 안정환파워샷)를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하면 따뜻한 커피를 제공한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의 공식 포토 파트너로 참여해 빠른 동체 추적 능력과 고화질의 캐논 카메라로 사이클 레이스 참가자들의 역동적인 순간을 사진에 담아드릴 예정”이라며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경기인 만큼 주말 축제 현장에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해 찰나의 다양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