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다원 기자
2024.12.10 10:39:38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기아(000270)는 김승준 경영관리실장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됐다고 10일 밝혔다.
김 신임 CFO는 재경본부 내 요직과 미국판매법인 재무총괄 등을 거친 인물로 지난달부터 기아의 살림을 도맡아 왔다.
김 CFO는 1972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 학사를 받았다. 기아에서는 재경기획팀장, 경영분석팀장을 지냈고 이어 재무관리실장 상무, 경영관리실장 상무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