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4.09.12 10:57:14
오창에서 배식 봉사, 포항에서 지역 후원금 전달
이동채 전 회장 “지역과 온정 나누는 일에 모두 동참”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이 위치한 오창 및 포항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청주시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가위 온정 나눔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가정을 위한 특식 곰탕을 배식하고 포장했다. 또 비누와 칫솔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도 전달했다.
포항캠퍼스에서도 지난주 추석 명절을 맞아 포항시 흥해읍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포항지역 노인복지시설 13곳에 비누, 로션 등으로 구성된 화장품 세트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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