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0.08.07 14:20:05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천항에 정박중이던 러시아 오렌지드림호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지난달 26일 인천항에 입항해 정박 중이던 오렌지드림호(러시아 국적 벌크선, 총 20명)에서 격리 중 선원 한 명이 추가 확진됐다”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두 명이다”라고 말했다.
첫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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