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수정 기자
2011.04.14 15:35:06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8일까지 연 10% ~ 83.5%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4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ELS는 원금보장형 1개, 원금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6개다. 코스피200과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삼성생명, POSCO, SK이노베이션,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GS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됐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9일까지 ELS에 가입하는 고객은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경품 추첨 및 공기청정기, 항균이불 등 가입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증정하는 `2011 봄맞이 페스티벌` 이벤트에 자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