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온라인4’ 2021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 개최
by이대호 기자
2021.05.28 17:29:18
5월 28~30일 그룹 스테이지
6월 4~6일 파이널 토너먼트 진행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넥슨(한국대표 이정헌)은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FIFA)온라인4 e스포츠 대회 ‘‘EACC SUMMER 2021’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을 28일 개최한다. 6월 6일 결승전을 끝으로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된다.
본선 첫 주인 5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그룹 스테이지로 3팀 1조씩 4개조가 각각 조별 풀리그를 진행한다. 6월 4일부터 6일까지는 각 조 1위 4개팀이 승자연전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상위 3개 팀이 ‘EACC SUMMER 2021’에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본선 상금은 총 1300만 원 규모로 1위 팀은 상금 600만원과 넥슨캐시 300만원을, 2위 팀은 상금 400만원과 넥슨캐시 150만원, 3위 팀은 상금 200만원과 넥슨캐시 100만원을 획득할 수 있다. 4위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넥슨캐시 150만원이 주어진다.
대회 경기는 아프리카TV ‘피파온라인4 공식방송국(AFFIFAONLINE)’ 채널과 유튜브 ‘FIFA 온라인4 KR E-Sports’ 채널을 통해 오후 6시부터 생중계로 진행되며, 생중계 중 화면에 나타나는 ‘쿠폰번호’를 쿠폰 입력창에 입력하면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