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현욱 기자
2020.09.09 13:21:35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화 글로벌 언택트’ 펀드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대표적인 투자처는 온라인 소비(신선식품, 차세대 모빌리티 등), 데이터 인프라(데이터 센터, 소프트웨어, 반도체 등), 헬스케어(진단기기, 백신 및 치료제, 원격 의료 서비스 등) 기업들이다.
이 펀드는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리뷰(검토)를 통해 기업 펀더멘털(기초체력) 또는 초기 투자 근거에 대한 변화가 감지되면 주식을 매도해 위험을 관리한다.
한화 글로벌 언택트 펀드의 총 보수비용은 연 1.972%이며 별도의 환매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Class C 기준). 이 상품은 환율,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의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