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영어교정 앱 '채팅캣', iOS 버전도 출시

by김관용 기자
2015.07.13 14:50:47

서비스 가상화폐인 ''캣닙'' 40% 할인 이벤트 진행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원어민 실시간 영문교정 서비스인 ‘채팅캣’(https://chattingcat.com)이 아이폰 이용자를 위한 iOS 네이티브 앱을 출시했다.

채팅캣은 크라우드 소싱으로 확보한 700여명의 영국인과 미국인 등 원어민 회원(튜터)이 비원어민 회원(학생)의 영어 문장을 실시간으로 교정해주는 서비스다. 교정 반응시간은 평균 3분가량으로 이메일 작성 등 일상적인 업무에서 학생 회원은 영어 문장을 신속하게 교정받을 수 있다.



이번 iOS 앱 출시로 채팅캣 이용자들은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과 아이폰 시리즈에서 모두 안정적으로 영문교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앱 출시와 함께 채팅캣은 서비스 내 가상화폐인 ‘캣닙‘ 할인을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기존 가격에 비해 40% 저렴하게 캣닙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