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호준 기자
2022.01.03 11:09:41
합참 전비태세검열실 17명 급파해 조사
초동 부실조치 및 이동 경로 파악
월북자 신원 파악에도 주력…탈북민 가능성도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새해 첫날 강원 동부전선에서 발생한 ‘철책 월북’ 사건과 관련 군과 경찰이 월북자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김준락 합동참보분부 공보실장은 3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미상 인원(월북자) 관련해서는 현재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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