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4.07.18 16:21:3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최근 4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인 국내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기를 펼치는 올스타전이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다.
올해에는 최고 득표를 받은 나성범 선수(NC)를 비롯해 강정호(넥센), 김광현(SK), 임창용(삼성) 등 총 46명의 스타 선수들이 참석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선수의 은퇴식 또한 진행될 예정으로 야구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의 프로야구 모바일 중계 ‘T스포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은 화려한 별들의 잔치, 프로야구 올스타전 경기를 DMB보다 3배 선명한 HD급 초고화질로생중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