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2.08.06 17:18:09
노화 근본원인 관리..안티에이징 기술 적용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아기 피부에 많은 베이비 콜라겐을 그대로 구현한 생명공학 응용 신기술 화장품 `오휘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휘 피부과학연구소가 2년여의 연구 개발 끝에 인체에 존재하는 27종류의 콜라겐 중 아기 피부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3번 콜라겐을 그대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이상민 LG생활건강 오휘 피부과학연구소 부문장은 “기존의 콜라겐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 성인 피부의 80%를 차지하는 1번 콜라겐에 초점을 맞춘 반면 이번 신제품은 피부 노화와 직결된 베이비 콜라겐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에센스(45㎖·12만원)와 함께 출시된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라인은 크림(50㎖·15만원), 링클 피톡스(25㎖·13만5000원), 마사지 트리트먼(100㎖·10만원)트 등 총 4종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