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1.08.19 22:32:42
신한은행 프로리그 결승서 KT, SK텔레콤에 역전승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19일 서울 능동 어린어대공원 숲속 무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결승전에서 KT(030200)가 통신 맞수인 SK텔레콤(017670)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KT는 초반 1대 3으로 승기를 SK텔레콤에 넘기는듯 했으나, 에이스 이영호 선수를 내세워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