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1.01.18 16:48:59
동반성장 온기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키로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현대중공업이 신묘년 새해를 맞아 협력회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동반성장의 기조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현대중공업(009540)은 18일 호텔현대울산에서 217개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회를 갖고, "올해 협력회사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년회에는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과 현대중공업 협력사 모임인 현중협의회 송정석 회장(삼강금속 대표) 등이 참석, 2011년 사업방향과 대·중소기업 간의 협력방안, 공동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