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25.04.23 10:32:12
제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AGV·AMR 전용 바닥재 우수성 알려
내구성·내마모성 우수 및 정전기 쇼크에 따른 장비 파손·통신 에러 방지
AI·AMR 기술 결합한 자동화 도장 로봇으로 도장 기술 혁신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KCC가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스마트물류 시스템에 최적화한 제품을 전시한다.
KCC(002380)는 2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페인트 제조사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물류업계의 자동화와 효율성, 그리고 안전성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KCC는 물류센터의 자동화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자율주행 물류로봇(AGV, AMR) 전용 바닥재 4종과 도장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도장 로봇 ‘스마트캔버스’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AGV는 자기 테이프, QR코드, 외부 마커 등을 따라 정해진 경로로 이동하는 무인 운반 차량이다. AMR은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해 장애물을 회피하며 최적의 경로로 이동하는 자율 이동 로봇이다. 이들 물류로봇은 물류센터의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하는 AGV·AMR 전용 바닥재 4종은 반복적인 중량 운반과 마찰, 정전기 등 물류로봇 운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토록 특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류로봇은 자체 무게가 1~5t에 달하고 여기에 운반하는 물자까지 더해진 상태에서 동일한 경로로 반복적으로 이동해 바닥 손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바닥과 적재물품 간의 마찰로 인해 정전기가 발생하면 자동화 장비의 오작동이나 하자가 생길 위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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