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선미 기자
2017.11.02 12:10:05
[이데일리TV 이선미PD] 가을 분양시즌 중에서도 10월이면 가장 많은 분양물량이 공급되는 시기이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일단 물량자체가 풍부한데다 개편된 청약제도가 시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수도권 지역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었는데 특히 서울지역의 경우 강남재건축 아파트를 비롯해서 일반분양을 앞둔 강동, 서대문, 영등포, 은평구, 중랑구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들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상당히 높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들어서는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는 면목3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철 7호선 사가정과 인접해 있고 초?중?고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도 1,500여 가구 규모로 중랑구 아파트 단지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의 교통 인프라도 눈에 띈다.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이 인접해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구청역까지 1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에 경전철 면목선인 늘푸른공원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 자세한 정보는 중랑구 면목동 단지 공사 현장 인근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