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13.02.22 18:15:47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프리미엄 복합쇼핑몰 하이브랜드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창립8주년 기념 ‘빅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션관 1층 스트리트에서는 프리미엄 골프 3대 최종가전을 통해 j.린드버그, 콜마, 힐크릭 브랜드의 바람막이, 티셔츠, 점퍼 등을 특가 판매한다. 중앙홀에선 디자이너 탑브랜드 대전을 통해 오은환, 설윤형, 신장경 등 국내 유명 디자너들의 의상들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스포츠 캐쥬얼 브랜드인 폴로와 아베크롬비, 리복 등도 패션관 장외 행사장에서 후드집업, 후드티, 운동화, 가방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밖에 신학기를 맞아 아디다스, 나이키, 노스페이스 등의 다양한 상품을 24일까지 할인 판매하며 슈즈 및 잡화, 유·아동 브랜드를 비롯한 유명가전, 침구와 가구, 악세서리 등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하이브랜드 담당자는 “창립 8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서비스와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