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동락 기자
2002.12.23 23:26:30
[뉴욕=edaily 공동락특파원] 야후는 웹서치 엔진 개발업체인 잉크토미를 2억3500만달러,주당 1.65달러에 인수키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인수는 올해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야후의 CEO인 테리 세멜은 "잉크토미의 강력한 엔지니어링 능력이 야후의 광범위한 서비스와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잉크토미의 검색 플랫폼을 결합해 보다 혁신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