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8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by김보겸 기자
2024.04.12 16:17:25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삼일(032280)은 8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표면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4.6%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보통주 400만주다. 이는 주식총수 대비 19.79% 규모다.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4월18일부터 2027년 3월18일까지다.



사채 발행 대상자는 계열회사인 스톨베르그앤드삼일과 최대주주 티디, 특수관계인 강석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