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래시가드·비치팬츠 신제품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6.05.30 14:19:04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활동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래시가드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폴리에스터와 우레탄 등을 혼용한 소재를 적용, 수중에서 장시간 착용에도 탄력감을 유지해주며 물과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준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디테일을 살렸다. 슬림핏 디자인으로 몸매를 더욱 탄탄하게 입체감있게 보이게 한다.

‘김우빈 래시가드’로 불리는 이 제품은 은은한 카모플라쥬 프린트와 멜란지 배색의 조화가 어우러지며 머렐 특유의 세련된 멋을 자아냈다.



제품(7만 9000원)은 차콜그레이와 네이비로 출시됐고 베이직 라인(5만 9000원)은 차콜 그레이, 블루 총 2종이다.

머렐은 래시가드와 매치해 착용할 수 있는 비치 팬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카모플라쥬 프린트 원단과 솔리드 배색을 믹스했다.

축성이 좋은 전체 이밴드와 스트링 처리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착용이 용이하다. 색상은 블루, 블랙 총 2종이다. 가격은 7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