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5.08.21 14:42:36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육군이 지난 20일 경기도 연천 서부전선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포격 도발로 경계태세가 강화되면서 장병의 외출·외박을 당분간 금지했다.
육군은 21일 국방부 지침에 따라 장병의 외출과 외박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군은 휴가와 면회도 장병의 개인 사정 등을 고려해 지휘관 재량에 따라 제한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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