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4.08.18 14:59:06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티웨이항공은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하는 ‘제5회 양준혁 청소년 야구 드림 페스티벌’에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드림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스포츠와 함께 건강한 신체와 넓은 마음을 키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는 영남대학교에서 지난 16~17일 열렸다. 중·고등학생 33개팀 900여명이 참가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양준혁 청소년 야구 드림 페스티벌을 후원함으로써 한국 야구 발전을 짊어질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