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나들이)근사한 호텔 식사, 해외여행은 `덤`
by안준형 기자
2009.11.05 16:58:03
[이데일리 안준형기자]특급 호텔에서 근사한 저녁 식사를 고려중이라면 지금이 제때다. 호텔 숙박권에서 캐나다 퀘벡 여행권까지 다양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나인스 게이트 그릴, 베키아 에 누보, 아리아, 컴파스 로즈, 그래머시 키친 등 총 5 레스토랑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주요 요리로는 캐나다 위스키 향의 매콤한 토마토 수프, 퀘벡 스타일의 렌틸 콩 수프, 캐나다 스타일의 새우 샐러드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 받는 것은 `캐나다 퀘벡으로 떠나는 특급 여행권`이다. 퀘벡을 겨울 여행의 명소로서 손꼽히게 하는 `아이스 호텔` 4일 숙박권이 포함됐다.
총 400톤의 얼음과 1만2000톤의 자연산 눈으로 만들어지는 이 곳은 샹들리에, 침대, 테이블, 의자 등 모든 내부 시설이 얼음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캐나다 2인 왕복 항공권이 주어진다.
이 외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주니어 스위트 룸 숙박권과 20만원 레스토랑 이용권,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 숙박권과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2인 뷔페 이용권 등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는 주니어 스위트 숙박권 3매를 비롯한 뷔페 식사권이 주어진다. 참가 방법은 호텔 레스토랑을 이용한 뒤 응모권 또는 명함을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또 호텔 홈페이지(www.seoul.intercontinenetal.com)를 통해 응모 할 수 있다.
매일 저녁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스시바에서 스시요리 한가지를 주문하면 한 가지를 더 무료로 제공하며, 생맥주 한잔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셰프가 마련한 특별 메뉴인 `오마카세` 를 주문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