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섭 조달청장, G-PASS기업 방문 현장애로 청취
by박진환 기자
2018.10.26 10:27:40
경기 안양의 유양산전서 해외진출 지원사업 이용 당부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박춘섭 조달청장은 26일 경기 안양의 ㈜유양산전(대표 임대영)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본 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양산전은 조달청이 지정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항공등화 및 제어시스템을 제조·수출하는 제조업체다.
이날 박 청장은 “조달청은 올 3월부터 세계 192개국의 입찰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기업들의 해외전시회 참가도 지원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정부의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더 많은 수출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