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오 기자
2015.02.04 14:36:55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두산건설(011160)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34억 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3.7%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06억 3300만원으로 2.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9억 66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429억 6800만원으로 전년보다 149.2%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4% 증가한 2조 3638억 9300만원, 당기순손실은 685억 80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