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슬란' 전용 특별 전시장 운영

by김보경 기자
2014.10.31 14:39:03

11월 1~6일 동대문 DDP 등 전국 6개 지역 전시장

현대자동차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비롯해 전국 5개 지역의 현대차 전시장에서 아슬란의 뛰어난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전시공간인 ‘아슬란 스페이스(Aslan Space)‘를 운영한다.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해 전국 5개 지역의 현대차 전시장에서 ‘아슬란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현대차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DDP 알림2관에 마련된 ‘아슬란 스페이스’에 약 1500명의 고객을 초청, 전문 설명요원이 디자인, 주행성능, 정숙성, 신기술 및 첨단 편의·안전사양 등 아슬란의 특장점을 자세히 소개해 준다.

또한 ‘프라임 나파가죽’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한 실내 감성 품질, 우수한 N.V.H(소음진동)성능과 음향시스템 등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시승을 통해 혁신적으로 향상된 아슬란의 주행(R&H: Ride and Handling) 성능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DDP 외에도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현대차의 브랜드 체험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오토스퀘어 △동대구지점 △광주지점(전남) △대전지점 등 전국 5개 지점에 ‘아슬란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고객 1000여명을 초청, 상품설명 및 시승 등을 진행해 아슬란의 상품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참가 고객들에게 아모레퍼시픽과 제휴를 통해 공동 제작한 ‘아슬란 차량용 디퓨저(향수) 세트’를 증정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