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민 기자
2023.09.01 15:46:17
[이데일리 박민 기자]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29일부터 인천발 일본 후쿠오카, 베트남 나트랑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은 31일 인천-후쿠오카 노선과 인천-나트랑 노선의 10월 29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의 동계 스케줄을 확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오전, 오후 한 차례씩 하루 두 차례 왕복 운항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우선 수·목·토·일요일 주 4회로 운항을 시작하고, 11월 20일 매일 한 차례 왕복 운항으로 증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