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3.02.26 15:36:3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라이브플렉스(050120)는 모바일게임 ‘모두의 탕탕탕’을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26일 출시했다.
모두의 탕탕탕은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인 엑스지오가 개발했으며 전방에 나타나는 적군을 제압해 점수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단한 화면 터치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출시와 동시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사용자는 여러 종류 무기와 아이템을 사용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전장이 마련됐다. 또한 사용자는 카카오톡에 등록된 지인들과 점수 경쟁을 펼치는 ‘멀티 플레이 모드’와 고유의 시나리오와 미션을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모드’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11일까지 게임을 내려받고 평점과 리뷰를 작성하는 사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고급 헤드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두의 탕탕탕은 현재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애플 아이폰 버전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