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규란 기자
2012.09.03 14:58:24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제일모직(001300)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시립드림센터를 방문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봉사기부를 원하는 시설 현장과 일반 시민, 제일모직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모와 서울지역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약 40여개의 시설들이 추천됐고 벽화의 도안은 사전에 진행된 사내 임직원 공모로 준비됐다.
제일모직은 매년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에 사회봉사활동을 필수 과정으로 포함해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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