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11.07.20 18:10:42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네프로아이티(950030)는 청약증거금 횡령사건으로 지난 6일 결의, 진행해왔던 유상증자결정을 철회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횡령사건으로 진행돼야 할 청약초과금 등의 환급이 지연되고 있고 회사가 진행했던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발행 절차 진행이 어려워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