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범준 기자
2020.01.21 11:47:34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NH농협생명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송파구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훈훈한 설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홍재은 대표이사 등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찹쌀·떡국떡·사골곰탕·사과·배 등 다양한 명절 먹거리를 시각장애인 200명에게 전달했다. 선물 꾸러미는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 여주 도전마을(여주농협)에서 마련했다.
홍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교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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