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스푼즈’, 뉴이스트와 광고 모델 계약 체결
by노재웅 기자
2019.04.04 11:16:31
|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가 뉴이스트(오른쪽)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엔씨소프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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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인기 아이돌그룹 뉴이스트가 엔씨소프트(036570)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와 만났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가 뉴이스트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스푼즈와 뉴이스트는 온·오프라인 활동(영상 광고, 팬사인회, V LIVE 등)을 통해 스푼즈 IP(지식재산권)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스푼즈는 지난해 10월 뉴이스트 W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I Don’t Care(with 스푼즈)’를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엔씨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한다. 스토어 방문객은 선착순으로 스푼즈 한정판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스푼즈 시크릿백’도 만날 수 있다. 스토어 방문객은 뉴이스트 팬사인회 응모권, 미니 전신대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김정하 엔씨 스푼즈실 실장은 “스푼즈는 이번 뉴이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콘텐츠 가치를 인정받는 K-팝과 결합해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