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광화문, 개장 기념 '수제맥주 쿠폰' 증정
by염지현 기자
2015.12.21 11:23:00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오는 22일 개장을 기념해 브런치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수제 맥주 쿠폰을 증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브런치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은 저녁에 라운지 바로 변신하는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제맥주 샘플러(75ml) 8종 쿠폰을 1월8일까지 받을 수 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의 브런치 뷔페는 샐러드류와 디저트류를 강화하여 뷔페를 부담스러워 하는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에 신라스테이 역삼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브리오쉬 바게트 위에 딸기와 블루베리를 듬뿍 곁들인 ‘베리베리 프렌치 토스트’, 잉글리시 머핀 위에 수란을 얹어 홀랜다이즈 소스로 맛을 낸 ‘에그 베네딕트’등 전통 브런치 메뉴도 포함시켰다.
즉석 조리코너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즉석에서 조리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셰프가 즉석에서 바로 튀겨내 바삭하고 풍성한 식감을 자랑하는 탕수육과 원하는 식재료를 선택하면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쌀국수를 비롯해 연어롤, 새우롤, 게살롤 등 롤 3종과 딤섬, 에그누들, 볶음밥 등의 중식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식사 후에 디저트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6종의 케이크와 와플이 제공된다. 가격은 1인 1만6000원(세금 포함)이며, 이용시간은 주중 1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다.
한편 ‘신라스테이 서대문’도 신라스테이 마포와 동일한 컨셉의 ‘하프(half)뷔페’를 선보인다. 신선한 샐러드와 피자, 파스타, 타코 치킨 등의 메뉴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쌀국수와 와플, 디저트, 제철과일 등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40여 가지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가격은 1인 1만3000원(세금 포함)이며, 이용시간은 12시부터 2시까지로 주중은 물론 주말 및 공휴일에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