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4.03.20 15:50:32
생선 손질 않고 원물 그대로 진열하는 방식으로 바꿔
"신선도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 선호도 높아"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이마트(139480)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생선 진열 방식을 기존 손질된 상품 판매에서 원물 진열 방식으로 바꾼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는 2003년 이후 손질 생선 판매를 원칙으로 했다. 하지만 원물 생선을 그대로 판매하는 ‘포구직송 수산매장’을 도입한 점포의 수산물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이번에 생선 진열 방식을 대대적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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